정조의 총애를 받던 신하의 갑작스런 죽음사건 현장에서는 아무런 흉기가 발견되지 않았고검험 결과 독극물에 의한 사망도 아니었다.검시관이 지목한 선비의 사인은 다름 아닌 술!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했던 그는 조선판 폭탄주인 혼돈주를 마시고 사망했던 것이었다.그렇다면 술로 인한 사고사인 걸까?매주 수요일 밤 11시[천일야사(史)]에서 공개됩니다.